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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식, 메일링 서비스, 우리끼리 커뮤니티

너구ri 2024. 12. 1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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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에 있을 때 뉴스를 즐겨듣는 사람이였다.

소식에 뒤떨어질 수록 내가 받는 혜택을 놓치기 쉽다.

그래서 항상 세상 소식에 귀를 귀울이려고 노력한다.

 

독일에 와선 독일 뉴스에 둔감해 졌는데 이유는 독일어가 너무 어려웠고,

신문과 뉴스를 들을만한 내 독일어 실력이 충족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21세기 사회는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자가 이기는 거랬는데, 독일에 와서는 난 그런면에선 한참 뒤쳐져 있었다.

몇몇 한인 커뮤니티와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챙기기도 하였다.

그러다가 처음엔 중고 한인 벼룩시장같은데를 찾다가 우리끼리를 알게되었다.

처음엔 내 물건을 팔려고 가입했는데 이게 좋은 점이 매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소식을 전달해준다는 것이다.

 

그것도 카드뉴스를 통해 알기쉽게 전달해준다.

또 주기적으로 어떤 중고 물품 거래가 있었는지 메일링해주고 그걸 통해 중고목록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흑흑 니더작센은 거의 없고 다른 지역만 많았다... 니더작센 사람들 많이 가입좀요)

 

나의 독일의 관심있는 뉴스 주제는 범죄와 가끔 정치이슈다보니 정작 내가 실속을 챙겨야 할 부분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다. 그런면에서 나는 이 메일링 서비스를 굉장히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

그냥 메일 클릭후 쓱 한번 확인만 하면 되는거라 편하다.

또 독일에서는 톡이나 전화보단 메일 확인을 먼저하게 되니까, 이 메일링 서비스가 나에겐 매우 유용하다.

 

가장 최근에 메일링 받은 내용이다.

 

 

 

이렇게 작게는 전자기기부터 세세하게는 세금에 대한 부분까지 전달 받을 수 있다.

우리끼리는 독일뿐만 아니라 오스트리아뉴스도 전달한다.

독일만큼 많진않지만 오스트리아까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는 내가 워낙 잡다한것에 관심이 많아서 재밌어하는 부분도 있다.

 

 

 

 

 

마지막으로 더 중요한 사항이나 알고있는 내용에 대한 공유부탁의 내용이다.

사실 이 부분이 많이 활성화되서 우리끼리 커뮤니티가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지만 난 알고있는 사실이...없다....ㅠㅠ

 

무튼 나에게 너무나 유용한 우리끼리 메일링 서비스!

완전 추천이다.

메일링 가입할것도 없이 그냥 우리끼리 앱만 깔고 가입하면 메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여러뭐로 유용하다.

 


이 글은 우리끼리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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