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회사에서 재밌거나 빡치는 일이 있을때 마르쎌에게 얘기해주고 싶은데 독일어가 딸려서 의미가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이번엔 그걸 혼자 생각해놨다가 한국어로 노트에 적고 집에 와서 혼자서 그리고 늘 그렇듯 챗 쥐피티와 함께 연습해보려고 한다. 하 진짜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TGA의 전기 설비 플래너 라바리씨!!!!!TGA란 한마디로 Technische Gebäudeausrüstung 즉 건축 설비에 해당한다.하... 진짜 아니 전기 설비 플래너는 대학교때 공대 아니였냐고, 나도 한국에서 건축학과 처음에 건축 공학과로 진학해서 전과한 케이스인데 아니!!!!! 공대면 공업수학 안배우냐고!!!! 아니 수학 안배우냐고!!!!!!!!!!!!!!!!!!!!! 하 진짜 지금도 진행중인 아주 사소한 문제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