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태국 여행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짝뚜짝 시장을 계산하지 못한것이다.짝뚜짝 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는 시장인데 내가 이걸 까먹고 시간 스케줄에 넣지 못했다.아직도 너무 아쉽다. 진짜 살꺼 너무 많았는데 ㅠㅠㅠㅠ태국 여행을 갈땐 꼭 주말을 비워서 짝뚜짝시장을 일정에 넣어야한다. 무튼 너무 아쉽게도 우리는 짝뚜짝을 가지 못하니 다른 야시장들을 찾았다.그 중 하나가 바로 쩟페어 야시장!! 야시장 갈때 툭툭을 탔는데 이거 타고 나서는 툭툭을 잘 안타게되었다.일단 너무 빠르고 무섭고 도로에 차들이 내뿜는 매연 다 마시고...일단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에 더이상 타는걸 포기했다.너무빨라서 소리질렀더니 마르쎌이 보고 웃었음 ㅎㅎ... 야시장 근처에도 이렇게 골목골목에 옷도 판다.야시장은 야시장뿐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