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나는 차를 운전 하는 것을 안좋아했다.누군가를 잘못해서 칠 수도 있다는 두려움 때문이였다.에버랜드에서 범퍼카는 신나게 몰았지만 막상 현실로 나왔을때 내가 누군가를 다치게 할 수 있다는 사실로 차 몰고 싶지가 않았다.그러다가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첫번째 아뜰리에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소장님이 이제 운전면허 따기 쉬워졌으니까 이때 따라는 것이였다.진짜 반 강요로 그렇게 운전면허를 땄다.이명박 정권의 최대 피해자가 나다!아니 따기 싫ㅇ넜는데 운전면허학원에 돈 가져다 바치면서 운전면허를 땄고 진짜 그때 당시 그냥 직선으로 차를 몰줄만 알면 운전면허 딸 수 있었던 때였다. T자, S자 그런거 나는 안해봤다.가라로 운전면허를 따고나니 세상에, 운전이 더 무서워졌다.내 실력은 내가 더 잘안다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