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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2

[텅장여행/사이판] 본격적인 연말 텅장여행(1) -출발

지난 여름 휴가를 앞두고 1년치 여행계획을 짜보았다. 남은 휴가는 열흘 (여름휴가포함)이여서 5+5로 쪼개서 여행을 두번 다녀오면 될것 같았다. 플러스 추석연휴 여행이니까 올해 해외여행을 3번을 계획하고 있었다. 여름 휴가였던 태국 피피섬에서 체험다이빙이 너무 좋아서 꼭 다이빙을 어드밴드스까지 따고싶었다. 한국으로 돌아와 같이 다이빙 자격증을 딸 칭구들(룸메와 친한동생)을 섭외해놓고 다이빙 자격증 딸 나라들을 고르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쌌다...ㅠ_ㅠ 한달벌어 한달쓰는 나에게는 너무 비싸서 사실 이번 겨울휴가를 어디로 잡을지 고민하고 있었다. 어드밴스드까지 따는 걸 포기하고, 그냥 일본여행이나 갈까, 하던 와중에 룸메가 자기는 일본여행은 안갈꺼라면서 급 적극적이 되어서 싼곳을 알아보았고, 비행기값 ..

[추석연휴/러시아여행] 횬뭬뇽 블라디보스톡 여행(2) - 숙소리뷰!!

블라디보스톡 여행 두번째 이야기다. 오늘은 두번째 답게 비행기표를 사고 그 담에 하는 숙소정하기에 대해 작성해보겠다. 우린 세명이였고, 그렇기때문에 호텔을 이용하기가 애매했다. 한명은 간의침대를 써야했으므로, 또 솔직히 말하면 여행 한달전에 숙소를 예약하는 바람에 좋은 숙소는 없었다. (솔직히 나는 추운데 추운나라가는거는 매우 별로였다. 그래서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원래 나의 성격은 세달전부터 숙소를 예약해놓는것인데...^^;;) 추석의 긴 연휴답게 우리는 블라디보스톡에 9/30~ 10/8일까지 있다오는 것이였다. 그중 블라디가 9/30~10/4, 하바롭이 10/5~10/7, 다시 블라디가 10/7~10/8 의 일정이여서 우리는 처음 4박 5일을 묵는 숙소, 그리고 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하바롭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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