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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10

독일 생활, 독일기차 할인카드, 반카드 25, 반카드 50, 무엇을 사야 이득일까 비교해보기

차가 없는 뚜벅이 삶을 한국에서부터 몇년째 살고 있는 나에겐 기차가 매우 중요하다.독일 철도는 정말 연착을 수도없이 하지만 그래도 이용할게 이거밖에 없으니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일단 베를린을 자주가고 동생이 살고 있는 드레스덴도 많이 왔다갔다 한다.그밖에 고딩 친구가 살고있는 프랑크푸르트, 심심할때 마르쎌이랑 독일 도시여행 등등 어쩌면 한국보다 더 기차여행을 많이 했는지도 모르겠다. 독일 기차값은 한국 기차랑은 다르게 미리 살 수록 싸다.정말 바로 전날 사는것과 3주 전에 사는것은 십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그래서 그런지 독일기차는 할인카드가 존재한다.바로 반카드 25 (Bahncard 25)와 반카드 50 (Bahncard 50)그렇다 숫자만큼의 %를 할인해준다.나는 반카드 25를 꽤 오래전부터 구독해서..

독일생활, 독일에서 각종 예방 접종 하기

한국에서는 독감도 예방접종 안한거 같은데 독일에 와서 코로나 예방접종을 시작하고 독감도 한번 맞았던 것 같다.그러다가 태국여행을 준비하면서 마르쎌이 필요한 예방접종을 해야한다고 했다.무슨 예방 접종이냐니까 꽤 많았다. 나도 내가 다니는 가정의학과 의사한테 물어봤는데 지네들은 여행의사가 아니라면서 굉장히 불친절한 답변을 받았다.그러는 동안 마르쎌은 예방 접종을 했다.가족이 되면 남편이나 아내가 다니는 의원에 쉽게 등록할 수 있어서 마르쎌이 다니는 곳에 묻고 접종하기로 했다.독일에선 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위해 혹은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것을 위해 몇가지 자주 맞는 예방접종을 써보려고 한다.  ✅ 파상풍(Tetanus) & 디프테리아(Diphtherie) & 백일해(Ke..

독일로 이사 준비, 한국에서 가져오지 않아도 되는 물건들

지금까지는 한국에서 뭘 가져오면 좋을지를 써봤는데 이제는 구지 한국애서 애를 써서 사서 가져오지 않아도 되는 것들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사실 한국에서 독일로 첨 올때는 옷가지나 그런것들을 가지고 왔다.그러다가 독일에 정착을 하게되고 한국에 몇번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독일에 살며 아쉬웠던 한국물건들을 바리jinn1024.tistory.com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부엌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부엌 편한국에서 독일 올 때 좀더 빨리 가져왔음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하는 것들을 몇개 써보려고 한다.이번은 부엌편!! 각종 부엌도구들이다. ..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생필품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사실 한국에서 독일로 첨 올때는 옷가지나 그런것들을 가지고 왔다.그러다가 독일에 정착을 하게되고 한국에 몇번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독일에 살며 아쉬웠던 한국물건들을 바리jinn1024.tistory.com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부엌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부엌 편한국에서 독일 올 때 좀더 빨리 가져왔음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하는 것들을 몇개 써보려고 한다.이번은 부엌편!! 각종 부엌도구들이다.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jinn1024.tistory.com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식료품 편

한국에서 좀 미리 가져왔음 좋았을 것들 이번엔 식료품 편이다. 1편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사실 한국에서 독일로 첨 올때는 옷가지나 그런것들을 가지고 왔다.그러다가 독일에 정착을 하게되고 한국에 몇번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독일에 살며 아쉬웠던 한국물건들을 바리jinn1024.tistory.com 2편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부엌 편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부엌 편한국에서 독일 올 때 좀더 빨리 가져왔음 좋았을 것을!!! 하고 후회하는 것들을 몇개 써보려고 한다.이번은 부엌편!! 각종 부엌도구들이다.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jinn1024..

한국에서 독일 올 때 가지고 오면 좋은 것들, 건강 편

사실 한국에서 독일로 첨 올때는 옷가지나 그런것들을 가지고 왔다.그러다가 독일에 정착을 하게되고 한국에 몇번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독일에 살며 아쉬웠던 한국물건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게 되었다.사실 한국물건이 좀 좋아야말이지.다이소부터 할말이 많지만 첫번째 주제로 건강에 관련된 것들 중에 어떤걸 가져오면 좋을지 써보려고 한다. 1. 후시딘독일은 항생제가 들어간 제품을 받으려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한다.그런의미에서 항생제 성분이 들어간 후시딘같은 연고를 독일 약국에선 살 수가 없다.어렸을때부터 잘 바르던 연고인데!! 이건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한다.살다보면 작게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여기저기 긁힐 수가 있다. 병원에 가긴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상처도 아닐때 나는 후시딘을 바른다. 2. 포비..

[독일어공부] 어학원 초기, 나는 어떻게 공부했나

마인츠에서 한달, 그리고 하노버로 이사온 후 어학원에 등록했다.A2부터 B2까지 6개월정도의 짧은 어학과정이였으나 이때가 가장 시간이 많은 때 였고 최대한으로 시간을 활용해서 독일어를 배우려고 했던 것 같다.그 때 했던 몇가지 것들을 써보려고 한다.  1. 학원은 절때 빼먹지 않는다.당연한 거겠지만 의외로 빼먹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인들도 많이 봤다. 그리고 숙제를 꼬박 다 해갔다. 너무나 당연한거지만, 반복해서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B2때는 쓰기 숙제도 있어서 숙제 하는데 시간이 점점 오래걸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때는 남는게 시간이였던지라.쓰기 숙제를 하고 난 뒤 첨삭을 받으면 꼭 한번 다시 확인을 해본다. 2. 어학원 친구들이랑 친해지기.나는 낯가림이 있는 편이기도 해서 사실 조금은 어려웠는..

카테고리 없음 2024.12.27

독일 소식, 메일링 서비스, 우리끼리 커뮤니티

나는 한국에 있을 때 뉴스를 즐겨듣는 사람이였다.소식에 뒤떨어질 수록 내가 받는 혜택을 놓치기 쉽다.그래서 항상 세상 소식에 귀를 귀울이려고 노력한다. 독일에 와선 독일 뉴스에 둔감해 졌는데 이유는 독일어가 너무 어려웠고,신문과 뉴스를 들을만한 내 독일어 실력이 충족되지 않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노력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부족하다. 21세기 사회는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자가 이기는 거랬는데, 독일에 와서는 난 그런면에선 한참 뒤쳐져 있었다.몇몇 한인 커뮤니티와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챙기기도 하였다.그러다가 처음엔 중고 한인 벼룩시장같은데를 찾다가 우리끼리를 알게되었다.처음엔 내 물건을 팔려고 가입했는데 이게 좋은 점이 매주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소식을 전달해준다는 것이다..

[독일생활] 독일에서 집구하기

독일에서 산지도 벌써 5년이 다 되어간다.길면 길다고 생각할수도 혹은 짧으면 짧다고 생각할수도.독일 오기 전에 준비할 때 가장 막막했던게 바로 살 집을 구하는 것이였다.그래서 독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막연하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집을 구하는 길을 써보려고 한다.내가 들은이야기와 겪은 것들을 종합해서 써봐야겠다. 독일은 온라인이나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적 사고방식과 삶이 태도가 많이 남아있는 나라다.그래서 집도 한국에서 구하고 오는 것보다 여기서 발품을 팔아 구하는게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괜찮은 집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집 구하는게 한국처럼 단시간으로 되는 건아니다. 짧게는 한달 길게는 삼개월내지 육개월의 기간이 필요하다.독일어도 배우고 어느정도 의사표현이 가능한 상태에서 ..

독일에서 당근마켓? 우리끼리 마켓!

사실 독일에서 중고나라 거래는 무조건 이베이 클라인 안짜이게 였다.Ebay Klein Anzeige 라고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처럼 물건을 올리는데, 이상하고 예의없는 독일인들이 참 많았다.예전에 카메라 한번 팔려고 올렸다가 본인은 나보다 더 낮은 기종 내가 올린 가격보다 더 비싸게 팔면서내가 올린 금액에 80€를 깎아달라고했다. 니가 더 낮은 기종 카메라를 내 카메라보다 더 비싸게 팔면서 나보고 깎아달라는게 말이 되냐?라고 따져물으니내껀 여기서 200€ 정도 더 흥정 가능해~라고 미친 소리를 해댔다. 200유로 흥정가능한지 아닌지 내가 알게뭐람그리고 200유로 더 흥정한다 하더라도 그때 쓴 내 가격이 더 쌌다. 이런 개소리 하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서 정도 다 털리고 그러다보니 적절한 플랫폼을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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