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레이에선 샌드 씨 리조트라는 곳을 예약했다.모든 리조트를 4개월 전에 예약했기 때문에 2월이 성수기란거 치곤 싸게 예약을 했다.2박을 머물기로 했고 1박당 약 97€정도를 냈다.체크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매니저가 우릴 불렀다.속으로 아 뭔일 생겨서 우리 방 업그레이드 해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맞았다심지어 풀부킹이라 하루는 라일레이 비치 호텔에서 자야한다고 우리를 대신 가장 좋은 컨디션 방으로 준다고 했다. 아니 얼마나 다른 호텔이 구리길래.. 했지만 뭐 다음날 가장 좋은 방이라니!!!! 하면서 땡잡았다고 생각하며 오케이 했다.알고보니 라일레이 비치 호텔도 내가 예약한 룸컨디션보다 좋은 곳이였음.단지 앞이 공사장이라 시끄러웠는디 뭐 그건 우리에겐 별 문제되지 않는다.역시 행운의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