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여행 두번째 이야기다. 오늘은 두번째 답게 비행기표를 사고 그 담에 하는 숙소정하기에 대해 작성해보겠다. 우린 세명이였고, 그렇기때문에 호텔을 이용하기가 애매했다. 한명은 간의침대를 써야했으므로, 또 솔직히 말하면 여행 한달전에 숙소를 예약하는 바람에 좋은 숙소는 없었다. (솔직히 나는 추운데 추운나라가는거는 매우 별로였다. 그래서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원래 나의 성격은 세달전부터 숙소를 예약해놓는것인데...^^;;) 추석의 긴 연휴답게 우리는 블라디보스톡에 9/30~ 10/8일까지 있다오는 것이였다. 그중 블라디가 9/30~10/4, 하바롭이 10/5~10/7, 다시 블라디가 10/7~10/8 의 일정이여서 우리는 처음 4박 5일을 묵는 숙소, 그리고 뭬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하바롭스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