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라이 35를 구매했을때가 12월 20일. 하필 사도 난 연말에 사버렸다. 12월 28일까진 도착한다고했으나!!! ㅜㅜ.. 일본 바로 옆나라, 비행기타면 두시간이면 가는 그 나라에서!! 내가 돈만 많았으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사올수 있었던 그 나라에서!! 롤라이를 오늘받았다.. 오늘은 1월3일. 정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 못해 직접 우체국을 방문했다. 내일 배송이 된다고 하지만 어차피 난 사무실에 없고.. 그럼 또 내일 저녁인데 승질급한 나는 하루라도 빨리 받는게 좋아서 직접 방문 수령하였다. 난 정말 기다리는것을 못하는것같다. ㅋㅋ 특히 쇼핑물품...... 얼마나 기다렸으면 국제등기 운송장번호를 외웠다ㅋㅋㅋ 하루에 한시간씩 네이버검색을 해보고.. 결국 주말에 셀러에게 연락해서 어디에 있나 알아보기도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