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을 지금부터 한달전에 출발해서 열흘동안 있었는데가장 기억에 남는게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음식! 고급음식먹으러 다니는 여행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우린 거기서 배터지게먹었고 그렇게 늘어난 위로 나는 아직도 많이먹는다.... 빨리 먹는양을 줄여야하는데..... 이제부터 하루하루 우리가 먹은 값싸고 맛있었던 음식들을 다시 찬찬히 기억을 되살리고 맛을 기억하면서 포스팅해볼까한다. 어떤편은 몇개씩 음식점이 나올수도 있고 어떤편은 하나만 나올수도 있겠지. 도시가 작고 솔직히 볼게 없어서 그런지 먹으러만 다녔다. 미술관 구경대신 음식구경 더했고 쇼핑대신 음식을 한번 더 샀으며 액티비티를 즐기는것 대신 맛을 더 봤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하지만 유명한곳들은 사람이 많아서 못간곳도 있고, 안간곳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