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휴가를 왔다.우리는 끄라비에 있는 라일레이에 와있다. 여기까지 오는데 비행기를 너무 많이 탔다…방콕으로 와서 하루 잔다음 아침 비행기를 타고 끄라비로, 다시 배를 타고 라일레이로 왔다.라일레이는 섬은 아니지만 지형상 배를 타고 가야한다.또 찾아보니 아오낭에서 라일레이로 가게되면 해변가에 내리게 되서 캐리어를 내릴때 젖기 쉽고 운반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았다.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오낭이 아니라 아오남 마오로 가야한다.끄라비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는 공항 입구에 천막을 치고 셔틀 운행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거기에 Aonam Mao Pier라고 써져 있는 천막에서 표를 사면된다.150바트를 지불했고 버스를 타면 기사님이 순서대로 내려준다.라일레이까지 가는 방법이 두개가 있다보니 목적지가 아오낭으로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