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르쎌 알던애가 우리를 지 30번째 생파에 초대한적이 있었다.생파라 하면 본인이 쏴야하는게 한국상식인데 독일은 생파가서 본인이 먹은거 본인이 낸다.그 생파하던 식당은 하노버 중심가에 위치하던 스시집이였는데 올유캔잇으로 몇시간동안 30유로 넘게 내면 본인이 원하는것을 다 먹을 수있는거였다.와.. 진짜 너무 맛이 없었다.생선이 맛이 다 똑같고 밥은 너무 질고, 알고보니 베트남사람들이 운영하던 곳이였다.그래 뭐 니들이 스시맛을 알겠니? 스시에서 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냐고!어떤 다른 친구 독일인은 생선을 밑으로 밥은 위로 하고 먹으면서 이래야 혀에 생선이 먼저 닿아 맛이 좋다나?속으로 애쓴다 애써 ㅋㅋㅋㅋ하며 비웃었다.그 뒤로 스시집은 안가다가 친구 소개로 토모스시를 가게 되었다.와... 그 뒤로 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