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에서 독일로 첨 올때는 옷가지나 그런것들을 가지고 왔다.그러다가 독일에 정착을 하게되고 한국에 몇번 왔다갔다 하게 되었다.그러다보니 독일에 살며 아쉬웠던 한국물건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오게 되었다.사실 한국물건이 좀 좋아야말이지.다이소부터 할말이 많지만 첫번째 주제로 건강에 관련된 것들 중에 어떤걸 가져오면 좋을지 써보려고 한다. 1. 후시딘독일은 항생제가 들어간 제품을 받으려면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한다.그런의미에서 항생제 성분이 들어간 후시딘같은 연고를 독일 약국에선 살 수가 없다.어렸을때부터 잘 바르던 연고인데!! 이건 하나는 무조건 있어야한다.살다보면 작게 화상을 입을 수 있고 여기저기 긁힐 수가 있다. 병원에 가긴 애매하지만 그렇다고 가벼운 상처도 아닐때 나는 후시딘을 바른다. 2. 포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