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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여행 2

[양수리맛집] 송어회 청수산장

친구가 아빠차를 빌려서 놀러온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이왕이면 차만 갈수 있는 맛집을 찾아보았다. 드라이브를 양평 두물머리로 정하고 그 근처 맛집을 찾아보았다. 양평 민물장어집이 나왔지만 1인분에 25000원은 너무 비쌌다. 가난한 노동자로써 그 돈을 내고는 도저히 못먹을꺼같아서 다른곳을 찾아보았다. 그러던중 내눈에 띈건 송어횟집 청수산장!! 나는 회를 매우 좋아한다. 더군다나 내가 못먹어본 회에대한 탐구심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여긴 차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라고 적혀져있었다. 고민없이 이곳으로 정하였다. 게다가 송어회는 민물생선이라 기생충이 우려가되서 되도록이면 양식산을 먹어야한다고한다. 여기는 직접 송어양식을 하여 파는 곳이였다. 가다가 알게된 사실은 양평 두물머리와 1시간 차이가 난다는 것이였다...

먹고 느끼는것 2018.03.02

[추석연휴/러시아여행] 횬뭬뇽 블라디보스톡 여행 (3) - 시베리아횡단열차

이번편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해 써보겠다.내가볼때 블라디보스톡은 2박3일이면 똥을싼다. 우리는 그 작은 블라디보스톡에 열흘을 있었던거같다. 따라서 근교도시여행은 필수였다.그래서 우리는 하바롭스크를 가기로 결정 하였다. 하바롭스크로 가는 방법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와 비행기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었다. 밤에 기차타면 아침이 너무 피곤할꺼같아 저가항공을 알아보았지만 숙소비까지 더하니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더 쌌다. 사람들은 시베리아 횡단열차에 대해 로망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나는 설국열차를 보아도,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차를 보아도 시베리아횡단열차에 대한 로망이 생기지 않았다.(그냥 이번여행자체에 로망이 없었다고 말하는게 나을까?...) 그래서 경험보다는 숙박과 이동을 한번에 퉁칠수 있다는 것에서 시베리아 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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