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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레시피 3

Ricoh Gr3x, 리코 카메라, 리코 레시피, Kodak Chrom, Warm negativ 비교

리코를 사고 리코 레시피에서 맘에 드는거 네개를 설정하고 틈날때마다 찍어보았는데역시나 그 네개 중에서도 손이 가는것과 안가는게 있었다. 그래서 주로 쓰는 레시피인 Kodak Chrom, Warm negativ를 비교해보려고 한다.이번 베를린때 정말 엄청 찍었다.왼쪽 사진은 Warm negativ 오른쪽 사진은 Kodak Chrom이다. 실내 카페 사진이다. 노란 불빛이여서 그런지 다 노랗게 나오긴 했지만 Kodak Chrom이 빨간빛이 더 많이 돈다.   이것도 실내 카페. 개인적으로는 Warm negativ가 더 맘에 드는데 Kodak Chrom도 색감이 진득하게 잘나왔다.약간 기분에 따라 맘에 드는게 달라질꺼같다.오늘의 기분은 Warm negativ!   Kodak Chrom이 좀더 콘트라스트가 강하..

수영강습 후기, Ricoh GR3x, 리코레시피

수영 강습 10번을 다 마쳤다.나는 이 중 9번을 참석했다.마지막이니 수영장 가는 길을 리코로 찍은 것을 올리며 간단한 소감과 후기를 써볼까 한다 일단 난 아직도 수영을 못한다…진짜 왤까...운동신경이 없는걸까...같이 다닌 사람들 중에 한 세번빠진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이 나보다 더 잘한다.이건 백퍼 운동신경문제인것 같다.너무 좌절스럽다.더 문제였던건 선생님이 내가 깊은곳에 수영하지 못하는 나의 결정적인 문제점을 꼽지 못했단 것이다.뭔가 손 발이 타이밍적으로 안맞지만 그것만 빼곤 다 좋단다.아니 진짜 그걸로 내가 안뜬다구??너무 슬프다.하지만!!비록 실패는 했지만 완전한 실패는 아니다.아주 조금 수영할 수 있다.그래도 어떻게 수영하는지는 알고있다.단지 물에 뜨지 못할 뿐...내가 그래서 고민해본건데 나는..

리코 gr3x HDF, 내돈 내산 후기, 리코레시피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만 어중간하게 찍는 나.그렇다고 유튜브를 찾아볼 열정이 있지도 않지만 보정을 할 열정도 없지만 그저 일상을 찍는게 재밌다.그리고 노력은 하지않고 잘찍고만 싶다.그런 의미에서 필카 Rollei는 나에게 잘 맞았다.목측을 하고 디지털과 달리 결과물을 보면서 찍지도, 찍고나서 바로 보지도 못한다.기다리는 매력이 있고 완전 색감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후보정이 필요없는 그런 매력이 있는 카메라다. 하지만..필름값과 인화값이 너무 비싸서 진짜 일년에 한 필름 두통에서 세통을 쓴다.가성비가 떨어진다.사실 나는 독일오기 전에 소니카메라를 사들고 왔지만.. 역시나 후보정이 필요한지라 결과물이 참 맘에 안들어서 내팽개치고 (그렇지만 곱게 내팽게치고) 아이폰 폰카로 연명하고 있었다.그러다 아이폰 16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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