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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레시피 2

수영강습 후기, Ricoh GR3x, 리코레시피

수영 강습 10번을 다 마쳤다.나는 이 중 9번을 참석했다.마지막이니 수영장 가는 길을 리코로 찍은 것을 올리며 간단한 소감과 후기를 써볼까 한다 일단 난 아직도 수영을 못한다…진짜 왤까...운동신경이 없는걸까...같이 다닌 사람들 중에 한 세번빠진 사람도 있는데 그사람이 나보다 더 잘한다.이건 백퍼 운동신경문제인것 같다.너무 좌절스럽다.더 문제였던건 선생님이 내가 깊은곳에 수영하지 못하는 나의 결정적인 문제점을 꼽지 못했단 것이다.뭔가 손 발이 타이밍적으로 안맞지만 그것만 빼곤 다 좋단다.아니 진짜 그걸로 내가 안뜬다구??너무 슬프다.하지만!!비록 실패는 했지만 완전한 실패는 아니다.아주 조금 수영할 수 있다.그래도 어떻게 수영하는지는 알고있다.단지 물에 뜨지 못할 뿐...내가 그래서 고민해본건데 나는..

리코 gr3x HDF, 내돈 내산 후기, 리코레시피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만 어중간하게 찍는 나.그렇다고 유튜브를 찾아볼 열정이 있지도 않지만 보정을 할 열정도 없지만 그저 일상을 찍는게 재밌다.그리고 노력은 하지않고 잘찍고만 싶다.그런 의미에서 필카 Rollei는 나에게 잘 맞았다.목측을 하고 디지털과 달리 결과물을 보면서 찍지도, 찍고나서 바로 보지도 못한다.기다리는 매력이 있고 완전 색감자체가 이쁘기 때문에 후보정이 필요없는 그런 매력이 있는 카메라다. 하지만..필름값과 인화값이 너무 비싸서 진짜 일년에 한 필름 두통에서 세통을 쓴다.가성비가 떨어진다.사실 나는 독일오기 전에 소니카메라를 사들고 왔지만.. 역시나 후보정이 필요한지라 결과물이 참 맘에 안들어서 내팽개치고 (그렇지만 곱게 내팽게치고) 아이폰 폰카로 연명하고 있었다.그러다 아이폰 16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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