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다음주부터 일을 해야하는데 내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4월 2일까지다. 얼렁 노동비자로 변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좀 말이 안돼지만 한국은 알아서 다 알려주는데 독일은 혼자 스스로 해야한다. 하노버 외국인청 테어민 좀 잡아보려고 인터넷 사이트로 들어가니 6월....^^ 다른 분들 블로그 보면 메일로 문의하면 필요서류를 알려주고 그런다고 하는데, 휴 나는 기본적으로 독일인에 대한 불신이 좀 있어서,,, 웬지 메일을 안볼꺼같다는 불신... 그래서 아 이대로는 안돼겠다 싶어서 예전에 같이 살았던 룸메랑 외국인청을 직접 방문해서 물어보기로 한다. 예전에 같이 살았던 룸메는 임시비자를 받으려고 하고 나는 노동비자 바꾸는데 필요한 서류가 뭔지를 물어보고 내 비자가 한시가 급하니 테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