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피피섬에 가면 꼭 하고 싶었던게 있었다.바로 스쿠버다이빙!사실 스쿠버다이빙을 젤 처음 피피섬에서 체험다이빙으로 경험해보고 그리고 나서 사이판을 가서 어드밴스드를 땄다.뭔가 내 첫 다이빙 장소인 만큼 다시 가서 펀 다이빙을 하고 싶었다.또 다이빙 안한지 5년이 넘어가기도 하고... 마르쎌은 상어 공포증이 있었는데 그래서 마르쎌은 걱정을 했다.스쿠버다이빙 중에 상어가 나오면 어떡하냐며......아니 그 확률은 우리가 길가다가 교통사고가 날 확률보다 적다고 말을 했는데도 왜 그런지 모를 공포가 있는 마르쎌은 걱정했지만 전날 스노쿨링을 하면서 좀 용기가 생겼는지 스쿠버다이빙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찾아간 팅하이 스쿠버다이빙.숙소랑 젤 가깝기도 했고 한국인 강사분이 있으시단 말을 들어서 가서 예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