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근교이긴 하지만 집 근처에 해산물 뷔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구글맵에서 잠깐 봤는데 세상에 해산물이 있는 것이였다.그래서 J와 Y언니 또다른 Y언니 세명을 꼬셔서 가기로 했다.마침 Y언니가 수영한다고 온다고 해서 수영 끝나고 가기로 했다. 이 곳을 간다고 했더니 마르쎌이 거기 맛없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고 겁을 줘서 걱정했었다.근데 걱정은 기우였다.정말 좋았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저기 앞이 음식이 놓여진 곳이다.그릴 쪽을 가면 온갖 해산물과 고기가 종류별로 있다. 이렇게 해산물과 조개가 종류별로 놓여있고 원하는 만큼 접시에 덜어서 가져가면 볶아준다.맛조개를 독일에서 보다니!!! 가리비도 있다.오징어도 있고 정말 여러 종류의 해산물이 있었다.고기는 양고기부터 소 돼지 종류별로 있었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