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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베니스여행] 베니스가면 또 갈 튀김음식점 WEnice

동생과 동생 친구와 베니스 아트 비엔날레를 다녀왔다. 비엔날레 후기는 여기https://blog.naver.com/carry_cat/223585430920 베니스는 작년 람슈타인 콘서트 이후 두번째 방문이다.작년엔 내가 뭐 여기 또 오겠어 하는 아쉬운 맘으로 마지막날을 장식했는데 1년 있다가 또 오게되다니!!!!유럽은 크지만 좁구나.여기서 살려면 돈이 좀 있어야 할 것같다. 여기저기 다니려면 가랑이 찢어질 수 있겠다. (가랑이 찢어지는 중...ㅠㅠ) 작년 남편이랑 베니스에 왔을 땐 목적이 베니스가 아니라 파고다였고 비싼데 한군데 그리고 나머진 좀 대충 식사해서 그런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이번엔 꽤 나름 다양하게 먹은 것 같다. 그 중에 다시 오게 된다면 또 갈 음식점 내지 튀김집을..

먹고 느끼는것 2024.10.04

[람슈타인 콘서트] 오빠 혹은 할배 보는건 올해가 마지막일꺼같아...

먼저 나는 음악에 꽤 문외한이다.그렇기 때문에 음악에 호불호가 전혀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음악을 그중에서 고르라면 락이 되겠다.나는 사실 클래식도 거부감없이 잘 듣고 재즈도 좋아하고 컨츄리도 좋아하고 뭐 다 좋아한다.그런데 진짜 대중없이 다 좋아하진 않고 그 음악 종류 중에서도 즐겨듣는 음악이나 특정음악에 꽂힌다. 락이라고 해서 모든 락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좋아했던 락음악들을 나열해보면 약간 인더스트리얼 헤비메탈? 쪽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모든 인더스트리얼이 좋진않다.나는 보컬의 목소리가 내 취향이여야지 듣는 거같다.  특히 람슈타인.이 밴드는 내가 중학교때부터 좋아했다.어릴때 나의 취향은 조금 마이너해서 지오디 중에서 박준형을 제일 좋아했고스포츠티비인가 케이블에서 해주는 WWE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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