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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라일레이 맛집, 로컬 타이 푸드 레스토랑 후기

너구ri 2025. 3. 10.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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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레이에서 두번 간 식당들이 다 음식이 맛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써볼까 한다.

바로 로컬 타이 푸드!

 

내가 라일레이 여행에서도 한번 언급한 그 레스토랑이다.

 

태국여행, 끄라비 라일레이 여행, 리코 GR3x

 

태국여행, 끄라비 라일레이 여행, 리코 GR3x

처음 여행 일정을 정할때 한국에 태국 여행 커뮤니티를 참고했었다.거기에 라일레이는 1박 안해도 된다면서 반나절이면 구경을 다 한다고 해서 사실 아 그럼 우리는 2박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jinn1024.tistory.com

 

사실 여기는 태국 여행 커뮤니티인 태사랑에서 알게되었다.

사람들이 다 추천하길래 나도 가보기로 했다.

 

 

내부 전경이다.

역시 태국이고 남쪽이여서 그런지 뭔가 야외도 아니고 실내도 아닌 지붕과 식탁만 있으면 가게가 완성이된다.

정말 간편하면서 여기서 밥을 먹고 있으면 되게 이국적이다.

한국과 독일에서 본 식당의 전경이 아니라서 계속 이곳 저곳을 쳐다보게된다.

아니 뭐 단열재도 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건축했단말야? 하고

그러면서 창문과 단열재, 혹은 외벽이 이렇게 필요가 없을까 하고 고민하기도 했다.

벌레나 해충에 대한 보호가 있어야하지 않나 등등,

그런데 사실 먹는 동안 파리나 기타 해충은 보이지 않았다.

 

 

맥주를 같이 시켰는데 얼음도 원하냐고 물어봤다.

하도 태국 얼음먹고 장염걸린 사례가 많아서 우리는 무조건 노를 외쳤다.

 

 

사실 여기를 두번 방문했는데 첫번째는 솜땀과 해물 볶음을 시켰다.

맛있어서 나중에 또갔다.

솜땀은 무슨 망고샐러드라고 해서 망고가 나오나 하고 시켰는데 음 망고는 없고 소스가 망고베이스인듯 했다.

 

마르쎌이 엄청 마음에 들어해서 두번째 방문도 했다.

 

 

두번째 방문땐 첫번째 방문때 멀리서 바라본 파인애플밥을 시켰다.

넘 맛있었다. 캐슈넛과 새우가 팍팍 들어갔고 양도 많았다.

그래서 이거 하나랑 나는 땡모반 마르쎌은 망고 주스를 시켰다.

뚜껑을 닫고 주스를 넣은건지 엄청 많이 줬다.

 

땡모반 역시 진리의 음료수다.

넘 맛있어.

 

나중에 라일레이를 또 가게된다면 여기는 또 올꺼같다.

 


Local Thai Food Restaurant

영업시간

연중무휴 10:00 - 22:00

 

 

▼ ▼ ▼  위치는 여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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