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다니기/아시아

태국 여행, 태국 아오낭 야시장 완전 솔직후기, 가는 방법, Ricoh Gr3x

너구ri 2025. 4.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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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낭에는 야시장이 두개가 있다.

하나는 골든비치 숙소에서 가까운 야시장과 다른 하나는 아오낭 시내에 위치하는 야시장이다.

오늘 소개할 곳은 숙소와 가까운 그니까 아오낭 비치에서 가까운 야시장을 소개할까 한다.

이 야시장은 시내 중심가에 있는 야시장보다는 오래되지 않았고 또 매일매일 열린다고 한다.

 

골든비치 리조트에서 가는 방법은 세가지다.

1. 걸어가거나,

2. 차다니는 거리까지 나와서 툭툭타고가거나

3. 리조트에서 택시잡아주기.

 

3은 정말 무조건 비추이다.

사실 3번때매 골든비치리조트에 더 정이 떨어졌다.

숙소 앞에보면 택시도 잡아주고 투어도 잡아주는 리조트내 천막이 존재하는데 진짜 바가지가 어마어마어마하다.

 

원래 태국 택시 물가가 싼데 우리한테 10유로정도의 택시비를 불렀다.

불러달라고했는데 그 미친 택시는 또 30분이 넘게 더럽게 안와서 걍 취소하고 차다니는 거리까지 나와서 툭툭을 탔는데 진짜 무슨 가격이 곱절로 떨어짐 ㅋㅋ

골든비치 내에 있는 여행사 투어 천막은 절대 이용하지말것.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고 투어가격도 얼마나 바가지 씌었을지 알 수 있는 부분...

 

야시장 입구는 이렇게 화려하다.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무대가 있고 공연을 해준다.

본격적으로 야시장을 돌기 시작했다.

 

 

 

이렇게 새우 파는 곳도 있었는데 뭔가 배탈날까봐 사진 못했다.

지금보니 먹어볼껄 그랬나 하는 생각도...

 

 

 

 

 

 

 

소심하게 둘러보다가 결국 생선은 아니지만 문어다리 먹고싶어서 문어다리 꼬치를 주문했다.

마르쎌은 닭고기 꼬치를 주문함.

10분있다 오랬는데 사실 우리가 너무 빨리갔다...

 

 

 

먹어봤는데 덜익어서 한입먹고 버렸고

마르쎌은 고기는 다 먹었는데 이 이후로 약한 장염에 걸려 며칠동안 고생했다.

 

 

 

과일을 파는 가게도있었다.

 

 

 

젤 맛있었던 망고주스.

이렇게 망고를 갈아서 나머지 망고와 함께 주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먹은 마르쎌의 타코.

맛있었다곤 했다.

 

 

이렇게 거리에 꾸며놓은 장식들이 이뻤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혹은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이런 데코를 많이 해놓고 시설들도 약간 새삥에 깨끗했다.

 

 

돌아다니다가 본 한국국기.

 

 

마지막 후식으로 먹은 요거트 아이스크림.

음 근데 맛은 쏘쏘였다. 

만드는 과정이 화려해서 보는데 의의를 두기로 했다.

 

무튼 추천한다.

 


Ao Nang Landmark Night Market

연중무휴

17:00 - 23:00

 

▼ ▼ ▼  위치는 여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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