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은 차가 안다녀서 대부분 걸어다녀야한다.
골목 곳곳을 걸어다니면서 웬지 맛있을꺼 같은 식당들을 봐두었다.
그 중 한곳인 갈릭 1992 레스토랑.
일단 1992년부터 영업을 해왔다는 사실이 맘에 들었다.
사실 여행장소면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이럴꺼같은데 특히 코로나시기를 지나오면서는 더더욱 페점하는 가게가 많았을꺼 같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유지해오고 있었다는 거니까 꼭 들리고 싶었다.

리코로 찍은 사진.
역시나 여기도 벽과 문과 창문이 없어서 뭔가 이상했다. ㅋㅋㅋ
30년 되었다고... 뭔가 멱도 꾸며놓은게 레트로하고 빈티지했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여기 말고도 가게가 하나 더 있었다.
종업원이 분주하게 두 가게를 오갔다. 그리고 메뉴는 맥주 두개와 팟타이를 시켰다.
식탁보도 참 레트로하다.
이날도 무척 무척 더웠다.

대망의 팟타이.
양이 엄청 많진 않았지만 적당했고 진짜 너무 맛있었다.
사실 레스토랑 이름이 갈릭이라서 메뉴마다 마늘을 뭐 가져다 부었나 했는데 아니였다.
진짜 이름만 갈릭이였나보다.
팟타이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음.
사람들이 피피섬에는 음식이 걍 그렇고 가격만 조금 비싸서 별로라고 했지만 나는 아니였다.
피피섬에서서 먹은 팟타이중엔 여기가 젤 맛있었다!!
또 육지와 비교해도 맛있는 맛이다.
Garlic 1992 Restaurant
연중무휴
11:00 - 23:00
▼ ▼ ▼ 위치는 여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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