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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레이 6

태국여행, 라일레이 맛집, 패밀리 레스토랑 후기, 가장 맛있었던 생선 레스토랑

여행 다녀온지 벌써 2주가 넘었다.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얼렁 얼렁 써봐야겠다.라일레이에서 물론 로컬 레스토랑도 맛있었지만 솔직히 제일 맛있었던 곳은 여기였다.솔직히 여기는 후기도 암것도 없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렀다. 그래서 사실 내부 사진도 없다. 혼자 배고파서 마르쎌이랑 같이 들어간 식당인데 나올땐 마르쎌도 배가 불러서 나왔다.분명 혼자 시킨건데 마르쎌이 뺏어먹음. 내부 사진을 찍은게 있을까 싶어서 봤더니 내가 찍은건 음식사진과 메뉴사진 뿐이다. 메뉴도 걍 암것도 안나오고 내가 먹은 음식 이름만 나오게 찍었음.....내가 시킨건 Deep Fried Fish에 갈릭과 페퍼가 있는 것을 시켰다.마늘과 생선이라니! 듣기만 해도 맛있어 보여서 시켰다.    그리고 나온것.대박.마늘이 팝콘처럼 튀겨나온것 같..

태국여행, 라일레이 맛집, 로컬 타이 푸드 레스토랑 후기

라일레이에서 두번 간 식당들이 다 음식이 맛있었는데 그 중 하나를 써볼까 한다.바로 로컬 타이 푸드! 내가 라일레이 여행에서도 한번 언급한 그 레스토랑이다. 태국여행, 끄라비 라일레이 여행, 리코 GR3x 태국여행, 끄라비 라일레이 여행, 리코 GR3x처음 여행 일정을 정할때 한국에 태국 여행 커뮤니티를 참고했었다.거기에 라일레이는 1박 안해도 된다면서 반나절이면 구경을 다 한다고 해서 사실 아 그럼 우리는 2박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jinn1024.tistory.com 사실 여기는 태국 여행 커뮤니티인 태사랑에서 알게되었다.사람들이 다 추천하길래 나도 가보기로 했다.  내부 전경이다.역시 태국이고 남쪽이여서 그런지 뭔가 야외도 아니고 실내도 아닌 지붕과 식탁만 있으면 가게가 완성이된다.정말 간편하면서 ..

태국여행, 끄라비 라일레이 여행, 리코 GR3x

처음 여행 일정을 정할때 한국에 태국 여행 커뮤니티를 참고했었다.거기에 라일레이는 1박 안해도 된다면서 반나절이면 구경을 다 한다고 해서 사실 아 그럼 우리는 2박을 해야겠다 라고 마음을 먹었던 곳이다.경치가 이쁘기도 하고 마르쎌도 웬지 좋아할 꺼 같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태국여행동안 투어같은걸 하나도 신청하지 않았다.사실 귀찮기도 하고 여행까지 가서 시간에 쫒기고 싶진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진짜 한국인들 투어 엄청 신청하는 것 같았다.여행도 열심히 다니시는 분들 진짜 대단하다.나는 웬지 너무 힘들어서 걍 되는대로 다녔음. 그래서, 2박동안 라일레이에서 뭐했냐,사실 2박도 부족했음.  먼저 라일레이에 오면 처음으로 마주하는 풍경이다.선착장이 동라일레이에 있는데 여기서 해뜨는 장면을 볼 수 있다고 했다...

태국여행, 라일레이 샌드 씨 리조트 후기, 라일레이 비치 리조트 비교

라일레이에선 샌드 씨 리조트라는 곳을 예약했다.모든 리조트를 4개월 전에 예약했기 때문에 2월이 성수기란거 치곤 싸게 예약을 했다.2박을 머물기로 했고 1박당 약 97€정도를 냈다.체크인을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매니저가 우릴 불렀다.속으로 아 뭔일 생겨서 우리 방 업그레이드 해주려나?!?! 하고 생각했는데 내 예상이 맞았다심지어 풀부킹이라 하루는 라일레이 비치 호텔에서 자야한다고 우리를 대신 가장 좋은 컨디션 방으로 준다고 했다. 아니 얼마나 다른 호텔이 구리길래.. 했지만 뭐 다음날 가장 좋은 방이라니!!!! 하면서 땡잡았다고 생각하며 오케이 했다.알고보니 라일레이 비치 호텔도 내가 예약한 룸컨디션보다 좋은 곳이였음.단지 앞이 공사장이라 시끄러웠는디 뭐 그건 우리에겐 별 문제되지 않는다.역시 행운의도야..

태국여행, 끄라비 공항에서 라일레이까지 가는 방법

드뎌 휴가를 왔다.우리는 끄라비에 있는 라일레이에 와있다. 여기까지 오는데 비행기를 너무 많이 탔다…방콕으로 와서 하루 잔다음 아침 비행기를 타고 끄라비로, 다시 배를 타고 라일레이로 왔다.라일레이는 섬은 아니지만 지형상 배를 타고 가야한다.또 찾아보니 아오낭에서 라일레이로 가게되면 해변가에 내리게 되서 캐리어를 내릴때 젖기 쉽고 운반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았다.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오낭이 아니라 아오남 마오로 가야한다.끄라비 공항에서 짐을 찾고 나오는 공항 입구에 천막을 치고 셔틀 운행을 파는 사람들이 있다.거기에 Aonam Mao Pier라고 써져 있는 천막에서 표를 사면된다.150바트를 지불했고 버스를 타면 기사님이 순서대로 내려준다.라일레이까지 가는 방법이 두개가 있다보니 목적지가 아오낭으로 될..

[ 태국여행 ] 준비하기, 일정을 어떻게 짰나

어느덧 태국 휴가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시간 진짜 엄청 안가는 듯 하면서도 잘갔다. 4개월 전부터 준비한 태국여행!일정을 어떤 식으로 짰나 잠시 기억할겸 남겨보기로 한다. 태국여행의 시작은 작년 팔월 휴가비가 나오면서 였다.휴가비를 받고 아 뭘할까 뭘할까... (모으면되는데 꼭 뭐 하고싶고 돈쓰고 싶어하는사람 바로 나)고민하다가 마르쎌이랑 2월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2월의 독일은 너무 힘들어서 어디든 가고싶었고 그 어디가 따뜻한 나라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처음엔 쿠바에 너무 가고싶었는데 마르쎌이 못갔던 신혼여행을 가자면서 쿠바는 뺐고 동남아로 결정이 났다.사실 발리를 가고 싶었는데 발리는 성수기가 9월인가 그 즈음이였고 2월은 우기더라... 그래서 나머지는 태국과 베트남이 남았다.사실 안가본 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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