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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타이맛집 2

태국 여행, 피피섬 팟타이 맛집 추천 | GARLIC 1992 레스토랑 후기

피피섬은 차가 안다녀서 대부분 걸어다녀야한다.골목 곳곳을 걸어다니면서 웬지 맛있을꺼 같은 식당들을 봐두었다.그 중 한곳인 갈릭 1992 레스토랑. 일단 1992년부터 영업을 해왔다는 사실이 맘에 들었다.사실 여행장소면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이럴꺼같은데 특히 코로나시기를 지나오면서는 더더욱 페점하는 가게가 많았을꺼 같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유지해오고 있었다는 거니까 꼭 들리고 싶었다.  리코로 찍은 사진.역시나 여기도 벽과 문과 창문이 없어서 뭔가 이상했다. ㅋㅋㅋ30년 되었다고... 뭔가 멱도 꾸며놓은게 레트로하고 빈티지했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여기 말고도 가게가 하나 더 있었다.종업원이 분주하게 두 가게를 오갔다. 그리고 메뉴는 맥주 두개와 팟타이를 시켰다.식탁보도 참 레트로하다.이날..

하노버, 최애 단골 태국 음식점 Siam Thai

독일에 살면서 가장 큰 장점은 뭐다?세계 각국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자국의 음식이 발달하지 않은만큼 나와 같은 이주민들이 본인들 나라 음식점들을 많이 차렸다.하노버 한국음식점은 맛이 없지만... 다른 아시아권 음식점들은 그런대로 아주 맛있는 편이다.터키음식점, 아랍음식점들도 매우 맛있다. 그 중에서도 구지 구지 하노버에서 젤 맛있는 레스토랑을 꼽으라면 바로 여기 시암타이가 되겠다.한국에 있을 땐 태국음식을 잘 안먹었던 거 같은데, (왜냐하면 너무 맛있고 다양한 한식이 많으니까)여기서는 자주 먹게된다.    내 취미는 보통 혼자서 맛집찾아내기이다.특히 이 짓을 회사에서 졸리거나 심심하면 한다.왜냐하면 다른 걸 검색하면 좀 딴짓하는 기분이 들지만 이건 구글맵만 켜놓고 지도를 보는거여서 상대적으로..

먹고 느끼는것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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