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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섬여행 6

태국 여행, 피피섬 팟타이 맛집 추천 | GARLIC 1992 레스토랑 후기

피피섬은 차가 안다녀서 대부분 걸어다녀야한다.골목 곳곳을 걸어다니면서 웬지 맛있을꺼 같은 식당들을 봐두었다.그 중 한곳인 갈릭 1992 레스토랑. 일단 1992년부터 영업을 해왔다는 사실이 맘에 들었다.사실 여행장소면 식당들이 많이 생겼다가 사라지고 이럴꺼같은데 특히 코로나시기를 지나오면서는 더더욱 페점하는 가게가 많았을꺼 같았는데 여기는 그렇게 유지해오고 있었다는 거니까 꼭 들리고 싶었다.  리코로 찍은 사진.역시나 여기도 벽과 문과 창문이 없어서 뭔가 이상했다. ㅋㅋㅋ30년 되었다고... 뭔가 멱도 꾸며놓은게 레트로하고 빈티지했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여기 말고도 가게가 하나 더 있었다.종업원이 분주하게 두 가게를 오갔다. 그리고 메뉴는 맥주 두개와 팟타이를 시켰다.식탁보도 참 레트로하다.이날..

태국여행, 피피섬 여행, 피피섬 시장 맛집 추천, Fada Thai Restaurant

피피섬 안에도 시장이 있다.엄청 크진 않고 작고 가격도 육지에 비하면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 가게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하다.10년전에 왔을땐 여기서 코코넛을 사먹고 배탈이 났었는데 그때는 저녁이기도 해서 백퍼 상했을꺼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이번엔 시장안에 있는 식당을 방문했다. 가게는 노점형식으로 다 오픈되어 있었다. 오픈된 나머지 어디가 어딘지 구분이 잘 안돼었지만 무튼 호객행위에 의해 친절해보이는 가게에 들어가서 앉았다.  들어가면 이렇게 각종 그림이 달려있다.손님들이 후기를 남긴것도 있고  뭐 메시지를 남긴것도 있었다.그림들이 다 귀여웠음앉으라는 곳에 앉았고 메뉴를 시켰다.  식당에서 라일레이에서 먹었던 생선과 다른 고기음식을 시켰다.그리고 태국 맥주 두개! 맛도 그럭저럭 맛있었고 가격대가 괜..

태국여행, 피피섬여행, 태국에서 타투하기, 남돈남산

마르쎌은 몸에 딱 하나의 타투가 있다.바로 팔목 손바닥 아래쪽에 커다랗게 옴이라는 인도식 글자가 써져있는데 이건 마르쎌이 한 십년도 더 전에 인도여행을 갔다가 너무 좋고 감명을 받아서 기억을 남기려고 인도에서 타투를 했던 것이다. 대략 이런 글자가 마르쎌 손목에 타투로 그려져있다.첨엔 뭐 부처를 믿나헀는데 마르쎌 말로는 인도에 가면 도로 곳곳에 옴 글자가 새겨져 있어서 그냥 자기도 했다고 한다.약간 기념으로 몸에 타투하는게 좋은지 이번 태국여행에서도 타투를 했다.보통 새로운 경험을 하면 타투를 하는것 같은데 이번에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너무나 경의롭고 놀라고 좋아서 기념으로 타투를 하려고 했던 것 같다.너무 크지 않고 적당한 디자인의 거북이나 바다 생물을 하려고 했고 돌아다니면서 많은 타투샵의 디자인들을..

태국여행, 피피섬, 팅하이 스쿠버다이빙 후기

나는 피피섬에 가면 꼭 하고 싶었던게 있었다.바로 스쿠버다이빙!사실 스쿠버다이빙을 젤 처음 피피섬에서 체험다이빙으로 경험해보고 그리고 나서 사이판을 가서 어드밴스드를 땄다.뭔가 내 첫 다이빙 장소인 만큼 다시 가서 펀 다이빙을 하고 싶었다.또 다이빙 안한지 5년이 넘어가기도 하고... 마르쎌은 상어 공포증이 있었는데 그래서 마르쎌은 걱정을 했다.스쿠버다이빙 중에 상어가 나오면 어떡하냐며......아니 그 확률은 우리가 길가다가 교통사고가 날 확률보다 적다고 말을 했는데도 왜 그런지 모를 공포가 있는 마르쎌은 걱정했지만 전날 스노쿨링을 하면서 좀 용기가 생겼는지 스쿠버다이빙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찾아간 팅하이 스쿠버다이빙.숙소랑 젤 가깝기도 했고 한국인 강사분이 있으시단 말을 들어서 가서 예약을 했다..

태국여행, 피피섬 맛집, 깨끗하고 맛있었던 레스토랑, Tiger King Phi Phi

태국여행을 하며 가장 물가가 비싸다고 느꼈던 곳은 바로 피피섬이였다.그렇다고 막 엄청 비싼건 아닌데 정말 오묘하게 비싸다. 체감상 한 1유로 정도씩 더 비쌌던것 같다.그러면서 음식의 질도 뭐 딱히 좋은 건 아닌 정말 섬이여서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마르쎌과 나는 별 계획없이 피피섬에 머물렀던 거라 매일 쏘다녔는데 그러던 중에 정말 괜찮은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바로 타이거 킹 레스토랑이다.첨엔 걍 음 그랬는데 들어가봤는데 깔끔하고 괜찮았다.그리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영어발음이 진짜 좋았다. 뭔가 살다온 느낌... 내 영어가 넘 비루해서 그 사람이 놀라지 않았을까 걱정되었음.   내부는 굉장히 모던하다.뭐랄까 내스타일은 아니지만 굉장히 잘 짬뽕되어있는 무난한 분위기이다. 이름 답게 아주..

태국여행, 피피섬, Koh Phi Phi, 피피 코코 리조트 후기, Phi Phi CoCo Beach Resort

두번째 여행지는 피피섬이였다.피피섬은 8년전에도 온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서 이번에 꼭 묵었다.예전에는 1박했는데 이번엔 4박5일로 길게 있었다.우리의 하이라이트였던 숙소!피피코코 리조트! 부킹닷컴에서 볼때부터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이였다.일단 부두에 도착하면 호텔직원이 나와있다. 그분이 우리 캐리어를 리조트로 옮겨줌.    특이했던 로비.전부 대나무 컨셉의 지붕으로 이루어져있었고 예뻤고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했다. 메모에 우리는 신혼여행 중이라고 적었다.그랬더니 침대에 데코까지! 방은 큰편은 아니였지만 둘이서 충분했다.가끔 대가족이 놀러온것으로도 보이는 무리가 있는데 모든 룸사이즈가 똑같았었는데 어케 묵었는지 조금 의문이였다.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다. 태국 전체에서 물때문에 우리는 양치하는 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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