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느끼는것

[베니스여행] 가격대 있지만 맛있었던 집 Taverna al Remer

너구ri 2024. 10. 5. 23:27
반응형

베니스는 관광객이 관광지이기 때문에 사실 현지음식은 기대하지 않았다.

또 작년에 와서 베니스만의 현지 음식을 먹었고 다른 레스토랑을 찾고 싶은 마음도 컸다.

왜 내 구글맵에 저장이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인터넷에 보고 저장을 한게 틀림없음.

 

레스토랑이 저장이 되어있었고 가격대가 좀 있었다.

하지만 평점이 매우 좋았고 여행중이니까 하면서 다같이 한끼는 비싼것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Taverna al Remer라는 레스토랑이였다.

 

상당히 구석진데 있어서 로컬들만 오겠다하는 느낌이였고 우리는 오픈하자마자 가서 자리를 잘 잡을 수 있었는데 아마 조금만 늦었다면 자리를 못얻었을 수도 있을꺼 같았다.

 

우연한 시기에 같이 베니스를 온 친구와 그 남친과 시간이 맞아서 밥을 여기서 같이 먹기로 했는데

중간에 물병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서 수습하느라 허겁지겁 오느라고 가게 사진을 못찍었다.

그래서 아래 사진은 구글에서 가져온 이미지.

 

현지인이 아니고선 구글맵으로밖에 오지 못하는 가게이다. 어디 좁은 길을 지나야 올수있음

 

가게 전경.

 

가게 안도 벽돌로 마감되어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다.

벽돌과 나무는 왜 그렇게 잘 어올리는지 모르겠다.

오래된 나무 천장과 벽돌벽과 원목 식탁과 의자 그리고 거기에 무라노 공예 등을 놓으면 그럴싸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 된다. 진짜 사진보다 분위기가 엄청 예뻤다.

사진 넘 대충 찍었음ㅠㅠ

 

 

 

 

와인을 먹고 싶었는데 와인은 병으로만 팔고 넘 비싸서 싸지도 않은 맥주를 시켰다.

무려 독일맥주라며 ㅋㅋㅋ

베네치아는 맥주도 비싸다. 그나마 와인이 조금 싼거같은데 여긴 와인마저 비쌌다.ㅠㅠ

그리하여 전원 모두가 맥주를 시켰음

 

 

 

해산물파스타를 먹고싶었는데 너무 비쌌다.

봉골레먹을껄 봉골레는 싸고 맛있었다.

하지만 난 여기서 트러플파스타를 먹었다.

먹고 사실 좀 후회를 했다.

엄청엄청 맛있었는데 봉골레는 독일에 없지만 트러플은 비슷한 맛으로 독일에도 있으니까.

하지만 이 트러플 파스타 정말 정말 맛있었다.

아마 한국에서 살다가 베니스로 여행왔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 트러플 파스타에 큰 만족을 했을것 같다.

 

 

이 베니스 놈들은 양이 좀 작다.

나는 괜찮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좀 부족했다.

이런 맛있는 파스타가 좀 비쌌는데 한 다 해서 35유로정도 나온 듯 하다.

독일이랑 비슷한 수준이지만, 다른 이탈리아 지역이 좀더 쌈을 가만했을땐 역시 베니스 물가는 비싸다.

하지만 담에 여행온다면 좀 돈을 많이 준비해서 해산물쪽을 공략하고 싶다.

또 오고싶은 레스토랑 이였다.

 

 

▼▼▼ 위치▼▼▼

개점시간 - 연중무휴 11:30 - 23:4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