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정치에도 관심이 많지만 독일 정치에도 관심이 많다.사실 유럽연합에도 관심이 많고 미국정치나 아랍국가나 국제 정세등에도 관심이 많다.독일에서 살게된 이후 독일 정치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예술분야에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있다.이 말은 사실 정치에도 쓸 수 있는 말이다.아는 만큼 보인다.정치를 알면 우리 생활이 얼마나 정치와 밀접한지를 알 수 있다.한번 관심을 가지면 끊을 수가 없다. 관심을 끊는 다는 것은 내 생활을 놓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마르쎌은 정치혐오론자였다.맨날 정치인은 그게 그거라고 말하며 다 똑같다고 했다.나를 만나고 내가 옆에서 계속 설득했다. 투표를 하라고. 너가 어떤 당을 지지하던 상관없고 투표를 하는게 중요하다고.정치는 생활이라고. 그의 정치적 사상이 뭐인지는 사실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