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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태국 휴가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시간 진짜 엄청 안가는 듯 하면서도 잘갔다. 4개월 전부터 준비한 태국여행!일정을 어떤 식으로 짰나 잠시 기억할겸 남겨보기로 한다. 태국여행의 시작은 작년 팔월 휴가비가 나오면서 였다.휴가비를 받고 아 뭘할까 뭘할까... (모으면되는데 꼭 뭐 하고싶고 돈쓰고 싶어하는사람 바로 나)고민하다가 마르쎌이랑 2월에 여행을 가기로 했다.2월의 독일은 너무 힘들어서 어디든 가고싶었고 그 어디가 따뜻한 나라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처음엔 쿠바에 너무 가고싶었는데 마르쎌이 못갔던 신혼여행을 가자면서 쿠바는 뺐고 동남아로 결정이 났다.사실 발리를 가고 싶었는데 발리는 성수기가 9월인가 그 즈음이였고 2월은 우기더라... 그래서 나머지는 태국과 베트남이 남았다.사실 안가본 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