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포스팅한 아오낭 비치 근처에 있는 야시장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약간 최근에 생긴거고,이번에 포스팅 할 끄라비 야시장은 로컬시장으로 원래부터 있었던 오래된 야시장이다.그리고 매일 여는 아오낭 비치 근처 야시장과는 다르게 금, 토, 일 이렇게 3일만 연다. 아오낭 비치에서 끄라비 야시장까지 택시를 타거나 툭툭을 타면 돈을 꽤 줘야한다.물론 유로로 치면 싸지만 현지 바트로 치면 꽤 비싸고 안깎아준다.하지만 진짜 우연히 엄청 싼 걸 발견했는데 바로 썽데우 버스이다.이렇게 길을 올라오다보면 버스 정류장 푯말이 보이는데 거기서 타면된다.무려 50바트!!!호텔에서 택시불러달라고 하니까 한 3000바트인가 더 많이 불렀던거같은데 50바트라니!어떤 외국인분은 너무 고맙다면서 100바트인가 200바트를 냈음.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