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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남친 2

독일 남자와 연애 시 주의할점?

이 글은 당연 케바케이다.오로지 내 남편과 내 주변만 보고 쓰는 글임을 밝혀둔다. 한국연애는 몇번 해봤고 독일연애는 지금 남편 딱 한명이랑만 해봤음을 미리밝혀둔다.그래서 주변도 많이 참고했음한국인이랑 비교했을때 썸탈때 독일 남자들의 가장 다른 점은 연락빈도였다.연락을 첨에 잘 안한다. 나는 마르쎌을 코로나 극 초기때 록다운이 시작되고 룸메이트 엡루도 한달간 집에 가있었을때, 독일에 데이팅 앱이라곤 틴더가 주류였던 시절, (범블없었고 파쉽이 있었음) 그때 틴더로 만났다.한국에서 틴더는 원나잇용이지만 여기는 그때당시는 더욱더 데이트용이였다.실제로 나 말고 한 커플이 틴더로 만나 결혼했고 또 한커플은 잘 사귀고 있다. (한독커플)그런데 요즘 범블이라던지 또 뭐더라 여러개의 유명한 어플이 생기면서 독일에서도 틴..

연애이야기, 독일 남친이라고 다른 거 없다.

한국에서 연애를 하다가 독일로 건너와 한번 더 한국인과 연애를 하고 지금 만난 마르쎌과 연애 후 결혼했다.그래서 나의 비교대상은 오로지 딱 한명이다. 마르쎌 vs 전남친들 여기와서 제일 많이 들었던 이야기.독일남자는 사귀자고 안한다. 독일남자는 사귀는데 아주 오래 걸린다. 이것은 모두가 사바사 케바케이다. 왜냐하면 마르쎌은 안그랬다.    하지만 나도 주변 친구들 독일 남친들이 그런 경우도 있어서, 마르쎌이 예외인것 일 수도 있다.하지만 분명한건 독일인들 Beziehung 관계, 남녀사이에서 의역하면 연애에서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헷갈릴 때 물어본다면 독일인들은 진솔하게 대답한다.만약 헷갈려서 물어봤는데 의미심장하게 혹은 대답을 회피한다? 그건 여기서도 나쁜남자이다. 나는 멋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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