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카 6

[롤라이35|후지컬러200]네번째롤

벌써 3월이다. 그동안 많이 필름을 찍었는데 블로그에 올리는건 아직 네번째 롤이다. 부지런히 올려야지. 이번 네번째롤은 1월에 찍은 것들이다. 춥다춥다 하면서 참 많이 돌아다니며 찍었다. 필름은 후지컬러200 Rollei35|Fujicolor 200 우리 동네 맛집 어묵집.싸고 맛있다. 시장인심이 최고다. Rollei35|Fujicolor 200 맨날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는 과일가게. Rollei35|Fujicolor 200 초점이 나가버린 사진.이불을 배경삼아. Rollei35|Fujicolor 200 미모로는 따라올자가 없으나 뚱뚱하기도 따라올자가 없는개냥이 수리근데 말이 너무많아.나 닮았나봐 Rollei35|Fujicolor 200 불 꺼지기 전 시장. Rollei35|Fujicolor 20..

[롤라이35|후지컬러200]세번째 롤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Rollei35|Fujicolor 200 세번째 롤도 남산이다. 남산에서 두롤을 썼던것 같다. 현상 인화스캔은 모두 충무로 고래사진관에서 했다. 역시 롤라이는 색감이 좋다. 후지필름은 초록색이 잘나옴에도 불구하고 붉은색도 잘나온것 같다. 겨울이여서그런지 사진에 겨울이 뚝뚝묻어나온다. 겨울이 사진에서 흘러내리는 느낌. 사진만 봐도 춥고 황량하고 그렇다. 빨리 봄이와서 따뜻하게 룸메랑..

[롤라이35|아그파비스타200]두번째 롤

롤라이 두번째 롤이다. 롤라이카메라를 맞이하여 룸메와 남산출사를 다녀왔다. 가장 싫어하는게 추운데 돌아다니는건데 필카생기니까 필름 쓰려고 막돌아다니게 된다..... 이게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ㅋㅋ무튼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것같다! 필름 : 아그파 비스타 플러스 200 한파 였지만 그래서 그런지 대기질은 좋았던. 아래에서 위로 본 남산. 학원때문에 남산을 더 자주오게되었지만 오면올수록 좋다. 겨울 남산. 내가 다니는 학원. 이쁘게 나왔당 친구네집 강아지. 넘 귀여엉 사무실 내자리. 필카는 진짜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나오는게 매력이다. 그리고 이렇게 타버린부분까지 뭔가 느낌있다. 헿 필카 너무 좋다. 특히 롤라이35가 너무 잘나오는것 같다. 역시 명기는 달라!

[롤라이35|미쯔비시필름] 첫롤_180107

드디어 롤라이 첫롤을 현상하였다!! 롤라이가 오고 바로 담날부터 출근부터 현장사진을 막찍고 주변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바로 주말에 현상하였다. 어려운점은, 뷰파인더가 렌즈랑 위치가 달라서 찍고 싶은 물체의 각도를 잘 못맞추는것이고 수직 수평을 잘 못맞춘다는 것이다.ㅠㅠㅠㅠ 그래도 생각했던것보다 초점거리를 잘 맞춰서 뿌듯하다. 롤라이는 색감을 진짜 잘 뽑아낸다. 특히 빨간색이 참 예쁘게 나온다. (▼연남동 카페) (▼연남동 카페이자 내가 현장나갈때마다 작업하는 공간.) (▼점심때, 연남동 주변) (▼ 공사하는 건물 맨 꼭대기에서 찍었다. 역시 사진이 누웠다..... 수평이 잘 안맞는다..) (▼공사현장...... 아침....개춥....) (▼철골작업 현장. 갠적으로 혼자만 맘에 드는 사진이다...) (▼출..

롤라이35(rollei 35)가 왔다!!

롤라이 35를 구매했을때가 12월 20일. 하필 사도 난 연말에 사버렸다. 12월 28일까진 도착한다고했으나!!! ㅜㅜ.. 일본 바로 옆나라, 비행기타면 두시간이면 가는 그 나라에서!! 내가 돈만 많았으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사올수 있었던 그 나라에서!! 롤라이를 오늘받았다.. 오늘은 1월3일. 정말 기다리다가 기다리다 못해 직접 우체국을 방문했다. 내일 배송이 된다고 하지만 어차피 난 사무실에 없고.. 그럼 또 내일 저녁인데 승질급한 나는 하루라도 빨리 받는게 좋아서 직접 방문 수령하였다. 난 정말 기다리는것을 못하는것같다. ㅋㅋ 특히 쇼핑물품...... 얼마나 기다렸으면 국제등기 운송장번호를 외웠다ㅋㅋㅋ 하루에 한시간씩 네이버검색을 해보고.. 결국 주말에 셀러에게 연락해서 어디에 있나 알아보기도 하였..

첫 필름카메라!!

옛날에 한번 아빠의 매우 무거운 필름카메라를 쓴적이 있었다. 너무 무겁고 무거워서 한 세롤쯤 쓰다가 아빠한테 다시 줘버렸다. (어깨나갈뻔) 그 뒤로 필름만 가지고 있고 필름카메라는 쳐다도 안봤는데, 후배가 필름카메라를 사서 찍은 것들을 카톡으로 자랑하는데 다시끔 필름카메라 생각이 났다. 다시 사기엔 너무 비싸고 또 안쓸꺼 같아서 아빠한테 안쓰는 작은 필카 없냐고 계속 물어보았다. 아빤 그 필름카메라밖에 없는듯 했다. 그리고나서 아빤 나에게 롤라이 35는 어떠냐고 물어보았다. 작고 가격도 나름 저렴하다고 했다. 찾아보니 정말 작았다!! 내가 딱 원하는 사이즈!!!! 그리고 가격을 보았는데 저렴하지 않았다. 아빠와 나의 저렴의 기준은 매우 달랐다. 하지만!! 이미 롤라이 35의 작고 예쁜 외형을 본다면 쉽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