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얼마 안남았다.새해를 맞이하기 전에 올해 결산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다.작년엔 책을 꽤 읽어야지 하는게 목표여서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책과 간단한 감상평을 남겨보겠다. 1.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 하워드 진 1월에 읽은 책이다. 그때도 한국 사람들이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그렇다.특히 정치적 중립을 외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하워드 진의 자전적 에세이여서 진정성 있게 읽을 수 있다."변화의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 거대한 영웅적 행동에 착수할 필요는 없다. 작은 행동이라도 수백만의 사람들이 반복한다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다." 2.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조민 처음엔 한사람의 인생이 저렇게 국가에 의해 실패되고 좌절될수도 있는건가 싶어서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