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_admin/blogs/image/category/new_ico_1.gif)
차가 없는 뚜벅이 삶을 한국에서부터 몇년째 살고 있는 나에겐 기차가 매우 중요하다.독일 철도는 정말 연착을 수도없이 하지만 그래도 이용할게 이거밖에 없으니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일단 베를린을 자주가고 동생이 살고 있는 드레스덴도 많이 왔다갔다 한다.그밖에 고딩 친구가 살고있는 프랑크푸르트, 심심할때 마르쎌이랑 독일 도시여행 등등 어쩌면 한국보다 더 기차여행을 많이 했는지도 모르겠다. 독일 기차값은 한국 기차랑은 다르게 미리 살 수록 싸다.정말 바로 전날 사는것과 3주 전에 사는것은 십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그래서 그런지 독일기차는 할인카드가 존재한다.바로 반카드 25 (Bahncard 25)와 반카드 50 (Bahncard 50)그렇다 숫자만큼의 %를 할인해준다.나는 반카드 25를 꽤 오래전부터 구독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