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에 독일에서 결혼을 하느라구 엄마가 결혼참석 겸 독일 여행을 왔다.엄마와 마르쎌과 나와 함께한 퀼른여행.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미술관을 써볼까한다.나는 사실 퀼른에 두번째 갔던것인데 갈 때마다 건축학과 사람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피터줌터의 콜롬바 뮤지엄만 보고왔다. 이것도 진짜 너무 멋져서 이번에도 또갔다. 그럼 왜 루드비히 미술관이 인상깊었나, 그것은 진짜 작품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았기 때문이다.와.. 나중에는 지쳐서 휙휙 돌아다녔는데도 많았다.특히 루드비히 미술관은 90년대 팝아트 작품과 유명한 현대미술 작가들 작품이 엄청 많다.또 우리에게도 친근한 엔디워홀 작품이 제일 많은 곳이라고 한다.또 그밖에도 로스코나 파울클레 그림이라던지 칼더라던지... 가보면 와 그냥 미술책이 전시되어 있다.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