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잘못된 양치습관으로 고등학교때 치과에 가서 어금니 네개 신경치료를 한 적이 있었다.그때 진짜 충치 치료는 모두 신경치료를 했는데 성인이 되어 드는 생각은 약간 과잉진료 아닐까 하는 의심이였다.그 뒤로 한국에서 과잉진료 없는 치과를 찾기위해 부던히 노력했고 그 중 한 치과를 찾을 수 있었다.그때 살고 있었던 자취방에선 꽤 멀었지만 이모네 집이랑 가까워서 멀지만 치과에 열심히 다녔다. 그러던 와중 독일로 오게 되었다.여기서도 치과를 찾는게 꽤 중요했다.독일에서 우연히 알게된 한인이 치대 졸업생이였는데 그가 해준 이야기를 바탕으로 몇가지 기준을 세울 수 있었다.걔는 아무 생각 없이 말해준거였지만 그 아이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혼자만의 기준을 만들어보았다. 1. 한인치과는 가지 않는다. (특히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