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그렇겠지만 보통 친구만나면 식당가고 카페가는게 다다.닐레와 나는 카페나 그런곳을 다니다가 모처럼 새로운 활동을 해보자고 시도를 해보았다.그건 바로 도자기 카페이다.나는 도자기를 빚는것을 한번 해보고싶었는데 여긴 빚는건 아니고 이미 초벌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곳이다. 하노버엔 이미 두군데나 생겼고 예약을 하고 굉장히 오래 기다려야했다.그만큼 인기가 좋았다.가보니 여자들이 대부분이였지만 단체손님으로 아이들이 온 경우도 있었다.그릇마다 가격이 다 다르고 약간 비쌌지만 색이나 그런건 무료였다.음료수도 하나 사먹었다. 나는 곰곰히 생각하다가 요정재형 유튜브에 소개된 접시가 가지고 싶었는데.. 가격이 비싸서 내가 직접 그리기로 했다.ㅎㅎㅎ 모조품이지만.. 뭐 어때 팔껀 아니구 내가 가질껀데... 진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