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당연 케바케이다.오로지 내 남편과 내 주변만 보고 쓰는 글임을 밝혀둔다. 한국연애는 몇번 해봤고 독일연애는 지금 남편 딱 한명이랑만 해봤음을 미리밝혀둔다.그래서 주변도 많이 참고했음한국인이랑 비교했을때 썸탈때 독일 남자들의 가장 다른 점은 연락빈도였다.연락을 첨에 잘 안한다. 나는 마르쎌을 코로나 극 초기때 록다운이 시작되고 룸메이트 엡루도 한달간 집에 가있었을때, 독일에 데이팅 앱이라곤 틴더가 주류였던 시절, (범블없었고 파쉽이 있었음) 그때 틴더로 만났다.한국에서 틴더는 원나잇용이지만 여기는 그때당시는 더욱더 데이트용이였다.실제로 나 말고 한 커플이 틴더로 만나 결혼했고 또 한커플은 잘 사귀고 있다. (한독커플)그런데 요즘 범블이라던지 또 뭐더라 여러개의 유명한 어플이 생기면서 독일에서도 틴..